K2, 변덕스러운 봄날씨도 상관없다 …'플라이슈트' 하나면 충분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4. 3.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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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이 시작됐다.

초봄은 꽃샘추위와 심한 일교차 등 변덕스러운 날씨로 옷을 고르기 쉽지 않다.

K2 플라이슈트는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대응하는 올라운드 아웃도어 셋업이다.

특히 '플라이슈트 원더 자켓'은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상단에 도입했으며,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우븐 소재를 하단에 적용하고 변덕스러운 봄 날씨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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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투습·발수 기능 갖춘
아웃도어 셋업 '플라이슈트'
변화무쌍한 봄날씨에 적합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오랫동안 걸어도 발 편해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 제품. K2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이 시작됐다. 초봄은 꽃샘추위와 심한 일교차 등 변덕스러운 날씨로 옷을 고르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봄 날씨에는 차가운 바람이나 비를 막아주는 기능성과 일상 코디로 어울리는 스타일을 갖춘 아웃도어 제품이 주목받는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봄철 일상생활부터 등산, 여행, 운동까지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아웃도어 셋업과 뛰어난 쿠셔닝의 하이킹화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스타일까지 갖췄다.

K2 플라이슈트는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대응하는 올라운드 아웃도어 셋업이다.

플라이슈트 셋업은 고어 윈드스토퍼와 우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자켓과 부드러운 터치감의 팬츠가 세트로 출시된 제품으로, 일상용과 아웃도어용으로 모두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플라이슈트 원더 자켓'은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상단에 도입했으며,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우븐 소재를 하단에 적용하고 변덕스러운 봄 날씨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일교차가 큰 봄에 활용도가 높다.

세미 루즈핏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돼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다. 칼라 안쪽에 후드가 내장돼 우천 시나 강풍 등 필요할 때는 지퍼를 열어 후드를 꺼내 입을 수 있다.

여성용과 남성용 모두 출시된다. 여성용은 카키, 화이트샌드, 차콜그레이, 라이트핑크, 파스텔블루, 라벤더 등 여섯 가지 색상이다. 남성용은 카키, 쿨그레이, 블랙 등 세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플라이슈트 원더 팬츠'는 나일론 스판 소재로 스트레치성이 뛰어나고, 허리 밴드가 내장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심플한 일자 핏으로 좀 더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하다.

플라이슈트 원더 제품. K2

여성 원더 팬츠는 화이트샌드, 차콜그레이, 카키, 라이트핑크 등 네 가지 색상으로, 남성은 카키, 쿨그레이, 블랙 등 세 가지로 출시된다.

K2 '플라이하이크'는 등산화와 러닝화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킹화로 지난해 누적 판매 100만족을 돌파하며 그해 국내 하이킹화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인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는 완벽한 쿠셔닝으로 오래 걸어도 편안한 하이킹화다. 신발 뒤축의 투명 연질 사출 내부에 공기를 가둔 무빙 에어 기술을 적용해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해준다. 쿠셔닝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발의 흔들림도 안정적으로 제어해 오래 걸어도 편안하다.

아울러 K2의 독자적인 고탄성 플라이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특히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 갑피에 신소재 그래핀 원사를 사용한 G-RAP 기술을 적용해 신발 내부 열을 외부로 빠르게 발산시킴으로써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해준다. 또 화강암이 많은 국내 산의 특성에 맞춰 K2의 독자적인 아웃솔 엑스그립(X-GRIP)을 블록 형태로 개선해 접지력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신발의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한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경량성과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색상은 블랙, 핑크, 크림, 실버 그레이, 터콰이즈 등 총 다섯 가지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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