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6개월...66만 명에 150억 환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누적 66만 명에게 15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수단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버스 요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에 이어 버스요금도 지원하면서, 장애인이 지하철·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가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누적 66만 명에게 15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수단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버스 요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주민등록을 둔 6세 이상 장애인이 서울 버스를 이용하거나 수도권 버스로 환승하면 요금을 월 최대 5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 이동이 어려운 경우 보호자도 최대 5만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에 이어 버스요금도 지원하면서, 장애인이 지하철·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가 됐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조롱 글 쓴 중국인, 윤 대통령·지드래곤 얼굴에 '한자 합성' 사진 올려
- '난교발언'·'목발경품' 논란...후보들, 줄줄이 반성문 [Y녹취록]
- 비트코인 급상승에 엘살바도르 '대박'..."추정 수익 1천억 원"
- 日 성인비디오 모델 쇼가 수원에서?…시민단체 "중단하라" 항의
- 러시아가 감추고 있는 1급 비밀? "이것밖에는 없다"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집회...한동훈 "최악의 양형 가중 사유"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