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6개월...66만 명에 150억 환급

김종균 2024. 3.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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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누적 66만 명에게 15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수단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버스 요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에 이어 버스요금도 지원하면서, 장애인이 지하철·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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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누적 66만 명에게 15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수단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버스 요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주민등록을 둔 6세 이상 장애인이 서울 버스를 이용하거나 수도권 버스로 환승하면 요금을 월 최대 5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 이동이 어려운 경우 보호자도 최대 5만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에 이어 버스요금도 지원하면서, 장애인이 지하철·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가 됐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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