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농기계 창고 불, 무봉산 번져…2시간여만에 진화(종합)
변근아 기자 2024. 3. 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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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무봉산에서 난 불이 2시간10분여 만에 꺼졌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0분께 경기 화성시 중동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근처 무봉산으로 번졌다.
산불진화대와 소방헬기 등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인 소방과 산림당국은 2시간10분여 만인 3시33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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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화성시 무봉산에서 난 불이 2시간10분여 만에 꺼졌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0분께 경기 화성시 중동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근처 무봉산으로 번졌다.
산불진화대와 소방헬기 등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인 소방과 산림당국은 2시간10분여 만인 3시33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임야 수백평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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