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 현직 교사 3명 중 1명 '쌤동네'… 새 학기 바쁜 교사를 위해 '한방에 패키지'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크빌교육이 운영하는 교사 콘텐츠 플랫폼 '쌤동네'가 학사 일정에 따라 교사 수업 준비와 업무 경감을 도와주는 '2024 한방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김지혜 테크빌교육 티처빌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쌤동네 이용자 수가 증가한 이유는 신학기용 시즌 콘텐츠도 주효했지만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공유하고 동료 교사와 함께 학습하는 교사 문화가 확대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쌤동네는 크리에이터로서 교사 활동을 지원하고 집단 지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크빌교육이 운영하는 교사 콘텐츠 플랫폼 '쌤동네'가 학사 일정에 따라 교사 수업 준비와 업무 경감을 도와주는 '2024 한방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2024 한방에 패키지는 신학기를 포함한 학교 시즌별 이슈에 따라 필요한 수업 콘텐츠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3월까지만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3월은 신학기를 주제로 학급 안내판, 환경구성, 자기소개 등 콘텐츠를 패키지로 구성했고 4월은 봄과 가정을 주제로 이달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패키지는 모두 현직 교사가 제작했고 유·초·중등 학교급에 따라 구매 가능하며 다운로드 후 영구 소장이 가능하다.
쌤동네는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교사 모임인 '쌤모임'도 개설·모집 중이다. 지난 겨울방학 기간부터 신학기 대비 쌤모임을 300개 이상 개설했는데 두 달간 약 8만명의 교사가 신청했고
쌤동네 웹사이트 이용자 수는 18만명이었다. 겨울방학 기간 업로드된 신규 콘텐츠와 쌤모임의 수도 500개로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초·중등 온라인 교사 모임인 '담임톡'과 개설한 130여 개의 쌤모임에는 약 3만7000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이에 쌤동네는 신학기에도 담임톡과 함께 연중 연시 쌤모임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모임으로는 △루틴이 있는 학급 경영 △특성화고 담임 △선생님을 위한 노션101 △새 학기가 두려운 중학교 담임선생님을 위한 학급 경영 체크리스트 등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는 쌤동네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다수 무료로 진행된다.
김지혜 테크빌교육 티처빌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쌤동네 이용자 수가 증가한 이유는 신학기용 시즌 콘텐츠도 주효했지만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공유하고 동료 교사와 함께 학습하는 교사 문화가 확대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쌤동네는 크리에이터로서 교사 활동을 지원하고 집단 지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리 등 中 플랫폼, 국내대리인 지정 의무화
- 기재부, 예타 거친 대형 공공SW 예산 30% 삭감…'품질 저하' 등 우려
- 의대 휴학 어제 하루 511명 추가...누적 6000명 육박
- '연봉 2억' 대형 바이오 국책 과제 사업단장 '구인난'
- [과학기술이 미래다]〈117〉전산망조정위원회 새출범
- 삼성 '스마트 포워드' VS LG '업 가전' 무선 업데이트 전면전
- 한국레드햇, 가상화·VM 마이그레이션 등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노하우 공유
- 서상덕 S2W 대표, “시총 70조 AI 기업 '팔란티어' 뛰어넘겠다”
- 몸값 낮춘 '폴스타 2', 보조금 100% 기준 충족…이달 출고 본격화
- 최수연호 네이버, 3년차도 최대실적 릴레이 이어간다...조직 안정·해외 공략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