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43세 생일 공주 대접에 황홀 “진심으로 고마워”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유진이 생일을 맞았다.

3월 11일 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생의 선물 같은 동생들을 만나 마흔셋 생일에 공주 대접받는 나"라고 입을 뗐다.

이어 유진은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예쁜 마음들이 느껴져서 더 행복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유진은 마흔셋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인들이 준비한 티아라와 귀걸이를 착용한 유진은 공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전인화는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하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1981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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