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여정과 체험의 안식처’…글로벌 럭셔리 리조트 반얀트리, 아너스 회원 모집

‘진정한 휴식이 있는 영혼의 안식처’ 진정한 휴양의 세계로
반얀그룹의 최상급 명품 리조트 ‘반얀트리’… 부산에서 오는 12월 준공 예정

‘반얀트리 빈탄’ 야외 레스토랑. 사진제공|반얀그룹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휴식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바쁜 일상을 쪼개며 갖게 되는 휴식은 가뭄 속 단비와도 같다. 그러다 문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일까 휴양일까’ 잠시 고민을 해본다.

‘휴식’은 하던 일을 멈추고 쉬게 하는 것이고, ‘휴양’은 편안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하는 것이 사전적 의미다.

그렇다. 알고 보니 우리에겐 휴양이 필요한 것이었다. 도시 생활의 편리함은 감사하지만, 정작 몸과 마음은 고요하고 잔잔한 울림이 있는 곳에 머물고자 한다. 지금의 시간을 벗어나 지친 여행자의 쉼터가 되어주는 한 그루의 반얀나무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주는 영혼의 안식처가 필요하다.

자연스레 영혼과 감각의 회복을 돕는 에너지가 충만하고, 몸과 마음이 온전히 쉴 수 있는 곳을 찾게 된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반얀트리’가 있다. ‘반얀트리’는 최근 ‘2023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비치 리조트’를 포함, 총 7개 부문의 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새로운 깨달음과 몰입의 경험을 제공하고 이 순간에 의미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반얀트리’를 부산에서도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부산에 들어서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반얀트리’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해양형 리조트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2025년 4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360도 파노라마 뷰가 가능한 해안지대에 위치해 195개의 모든 객실에서 객실마다 다른 아름다운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리아스식 해안의 특성이 반영된 단독 아웃도어 풀과 프라이빗 테라스는 나만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파 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마스터 테라피스트의 숙련된 손길로 온전한 휴식을 누리며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운동, 요가, 명상 등의 활동과 객실 내 웰니스 기구, 오가닉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국내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하이엔드 웰니스 휴식도 경험할 수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공유제 회원으로 상품에 따라 6구좌, 12구좌로 분양 중이다. 여기에 오너십 회원인 ‘아너스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아너스 회원은 글로벌 혜택으로 차별화된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을 통해 전 세계 32개국, 109개에 있는 반얀트리의 럭셔리 휴양지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부산과 제주의 유명 골프장 및 리조트를 제휴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아너스 회원들의 브랜드 체험을 위한 해외 무료 숙박을 12월까지 제공하고 국내 제휴 골프장 이용과 구좌별로 제주 골프여행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어 개장 전부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관계자는 “봄을 맞아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아너스 회원과 BTPC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꾸준하다. 특히 국내외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반얀트리만의 유일한 하이엔드 회원 멤버십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에서 진정한 휴식과 나만의 럭셔리 휴양의 세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서울 강남구 청하 빌딩(청담동 명품거리 인근)과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아너스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차 회원권 분양이 막바지에 있으며, 오는 5월 2차 회원권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