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목걸이 의료기기 ‘미플라이펫’ 출시

유병훈 기자 2024. 3. 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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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기업 다온티에프지는 반려동물 의료기기 '미플라이 펫'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플라이 펫'은 이 회사가 개발한 건강 증진 인조 진주를 활용한 장신구다.

회사는 2018년 특허청으로부터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광물을 분사해 인조 진주를 만드는 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원적외선에 노출되면,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서 심신이 안정되고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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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목걸이/다온티에프지 제공

액세서리 기업 다온티에프지는 반려동물 의료기기 ‘미플라이 펫’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플라이 펫’은 이 회사가 개발한 건강 증진 인조 진주를 활용한 장신구다. 회사는 2018년 특허청으로부터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광물을 분사해 인조 진주를 만드는 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원적외선에 노출되면,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서 심신이 안정되고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이 제품은 농림축산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로 제조와 품목허가를 받았다. 다온티에프지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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