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우주항공 첨단엔진소재 특위' 구성

이정훈 2024. 3. 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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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이 열린 1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우주항공 첨단엔진소재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우리나라 '우주항공 중심지'면서 오는 5월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는 경남의 우주항공 경쟁력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리고자 특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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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센터 시찰 (사천=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센터를 방문해 차세대중형위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4.3.1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사천시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이 열린 1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우주항공 첨단엔진소재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했다.

강기윤 의원(창원성산)이 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윤한홍(마산회원)·최형두(마산합포) 의원, 김종양(창원의창)·이종욱(창원진해) 총선 후보는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우리나라 '우주항공 중심지'면서 오는 5월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는 경남의 우주항공 경쟁력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리고자 특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첨단항공엔진, 소재부품 산업단지를 경남에 조성하고 첨단항공엔진 국산화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특위 목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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