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2,690대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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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690선까지 올랐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44% 오른 2,693.5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과 개인 투자자가 매도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3천억 원 넘게 사들이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314.5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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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690선까지 올랐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44% 오른 2,693.5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지난 2022년 5월 이후 처음 2,700선을 터치하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 폭을 줄이며 마감했습니다.
기관과 개인 투자자가 매도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3천억 원 넘게 사들이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도 0.02% 올라 889.93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314.5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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