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문경 화재 공장 관계자 입건 여부 등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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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1월 경북 문경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를 받아 관계자들의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조만간 소방청의 추가 화재 실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를 종합해 관계자 입건 여부와 혐의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재 이틀 전 공장 관계자가 경보기를 껐다는 소방청 발표에 관해서도, 불이 커지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해 수사 결과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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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1월 경북 문경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를 받아 관계자들의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조만간 소방청의 추가 화재 실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를 종합해 관계자 입건 여부와 혐의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재 이틀 전 공장 관계자가 경보기를 껐다는 소방청 발표에 관해서도, 불이 커지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해 수사 결과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해당 공장과 협력 업체 등 여러 관계자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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