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장관, 특전사 대비태세 점검‥"전쟁 시 적 지도부 신속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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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한미연합 특수타격 훈련을 실시 중인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 장관은 "만약 김정은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대량응징보복'의 핵심 부대로서 적 지도부를 신속히 제거하는 세계 최강의 특수전부대가 돼야 한다"고 당부 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어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를 찾아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현장을 점검한 뒤 "전 영역에서 적을 압도하도록 작전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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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한미연합 특수타격 훈련을 실시 중인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특전사령관은 훈련 상황 등을 보고하며 "북한이 국내외 정치 일정을 고려해 테러를 포함한 다양한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 장관은 "만약 김정은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대량응징보복'의 핵심 부대로서 적 지도부를 신속히 제거하는 세계 최강의 특수전부대가 돼야 한다"고 당부 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어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를 찾아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현장을 점검한 뒤 "전 영역에서 적을 압도하도록 작전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952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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