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NBA 서부콘퍼런스 공동선두 추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선두 싸움에 불을 지폈다.
미네소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LA 클리퍼스에 118-100으로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45승 21패가 돼 서부콘퍼런스 공동선두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덴버 너기츠(이상 45승 20패)에 0.5경기 차로 바짝 다가섰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는 37득점을 몰아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선두 싸움에 불을 지폈다.
미네소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LA 클리퍼스에 118-100으로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45승 21패가 돼 서부콘퍼런스 공동선두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덴버 너기츠(이상 45승 20패)에 0.5경기 차로 바짝 다가섰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는 37득점을 몰아넣었다. 그리고 니켈 알렉산더 워커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올 시즌 개인 최다인 28득점을 터뜨렸고, 마이크 콘리 역시 3점슛 5개를 포함해 23득점을 올렸다. 뤼디 고베르는 허벅지 부상에서 복귀했고 8득점, 11리바운드를 챙겼다.
클리퍼스는 41승 23패로 서부콘퍼런스 4위다.
미네소타는 3쿼터를 84-78로 마쳤고 4쿼터 중반 이후 109-92까지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항택시 기사 25%가 강간, 살인, 납치범인 나라
- 본회의장서 질문하다 말고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공개 프러포즈한 49세 의원…상대는?
- [속보]정부 “2035년 70세 이상 의사 3만2000명…배출되는 의사보다 많아”
- 샤론 스톤 “영화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상대배우와 성관계 요구”
- 17년 만에 신형 대통령 전용헬기 도입한다…내년부터 미국 대 유럽 4파전[정충신의 밀리터리 카
- 비급여 수령 연간 100만원 넘으면 보험료 2배… 300만원 이상땐 4배로
- “DMZ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정봉주, ‘막말 논란’ 어디까지?
- 수원서 열리는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 페스티벌…여성단체 반발
- ‘사이다 복수’로 해외팬 홀렸다… K-막장, 성공 드라마
- ‘정치보복’ 선언한 조국… “한동훈 특검법 1호 발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