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최대 300만 명 '신용 회복' 길 열렸다…달라지는 금융생활은

윤진섭 기자 2024. 3. 13. 15:5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원대식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2천만 원 이하의 소액을 연체한 후 다 갚은 사람들은 신용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신용사면이 단행됐는데요. 이로 인해 최대 300만 명 정도가 최장 5년간 보관되는 연체기록이 삭제되는 혜택을 받게 됩니다. 다음 주부터는 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들이 은행에서 한 것처럼 낸 이자를 되돌려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신용사면과 이자환급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원대식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어제(12일)부터 소액 연체자에 대한 신용사면 단행. 사면받을 수 있는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Q. 신용사면을 받게 되면 금융생활에서 어떤 것들이 달라지나요? 

Q. 신용사면을 받아서 신용점수가 올라가게 되면 그동안 못 받았던 신용카드도 받을 수 있게 될 텐데, 그 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Q. 신용사면을 받은 사람이 신용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연체기록이 삭제되기 때문에, 신용카드사로서는 건전성 관리가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요? 

Q. 신용사면과 함께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을 이용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이자도 환급해 주는데, 어떤 사람들이 환급받을 수 있는 건가요? 

Q. 사업자가 이자를 환급받기 위해서는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데, 어느 곳에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 건가요? 

Q. 금융 회사들이 지원 대상들에게 이자 환급 신청에 대한 안내 메시지를 보낼 예정인데, 보이스피싱을 우려하는 사람도 있어 어떻게 구별할 수 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