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강원도의회 방문…정동진·정서진 간 교류 확대 논의

이설화 2024. 3.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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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환담을 갖고 강릉 정동진과 인천 정서진 간 관광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권 의장과 유 시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강원도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업무협력을 위한 환담을 가졌다.

권 의장은 "강원과 인천은 동해와 서해의 항구와 경제자유구역 설치 등 공동 협력의 가능성이 높은 자치단체"라며 "의회차원에서도 인천광역시의회와의 교류관계를 확대해 지방분권과 공동현안사업에 대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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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환담을 갖고 강릉 정동진과 인천 정서진 간 관광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강원도의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환담을 갖고 강릉 정동진과 인천 정서진 간 관광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권 의장과 유 시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강원도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업무협력을 위한 환담을 가졌다.

양 측은 강릉 정동진과 인천 정서진 간 해돋이와 해넘이를 연계한 관광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환담을 갖고 강릉 정동진과 인천 정서진 간 관광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강원도의회 제공]

권 의장은 또, 평소 유 시장의 지방의원 의정비 인상과 의원보좌관 도입 등 의정활동 여건 개선에 대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 의장은 “강원과 인천은 동해와 서해의 항구와 경제자유구역 설치 등 공동 협력의 가능성이 높은 자치단체”라며 “의회차원에서도 인천광역시의회와의 교류관계를 확대해 지방분권과 공동현안사업에 대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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