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전 대법관,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 후원회장 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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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전 대법관이 올해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수원을' 선거구에 전략 공천한 홍윤오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홍 후보는 13일 캠프 소식지를 통해 후보 후원회 회장으로 대법관을 지낸 안대희 변호사를 모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홍 후보는 "어렵게 요청을 드렸는데 명망 있는 안 전 대법관께서 기꺼이 후원회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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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안대희 전 대법관이 올해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수원을' 선거구에 전략 공천한 홍윤오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홍 후보는 13일 캠프 소식지를 통해 후보 후원회 회장으로 대법관을 지낸 안대희 변호사를 모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안 전 대법관은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최고위원을 지냈다. 현재 이원모 후보 등 공천 확정자 7명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홍 후보는 "어렵게 요청을 드렸는데 명망 있는 안 전 대법관께서 기꺼이 후원회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후보는 오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수원 발전 10년의 비전을 선포하고 깨끗한 정치 실현과 총선 필승의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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