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동복면-담양 대전면 '고향사랑 상호 기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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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동복면과 담양군 대전면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 동복면과 담양 대전면은 최근 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복면과 대전면 직원 각 15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총 300만원을 상대 지역에 기부하기로 했다.
주낙영 동복면장과 직원들은 이날 대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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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화순군 동복면과 담양군 대전면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 동복면과 담양 대전면은 최근 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복면과 대전면 직원 각 15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총 300만원을 상대 지역에 기부하기로 했다.
주낙영 동복면장과 직원들은 이날 대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또 오는 4월 화순 고인돌 봄꽃축제에 상호 교류 방문을 추진키로 했다.
주낙영 동복면장은 "대전면과 동복면이 서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축제 교류 등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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