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전공의 현장 복귀 호소문 발표

충북도의회가 호소문을 통해 의료인들의 현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충북 지역 주요 5개 병원의 전공의 93%가 아직 복귀하지 않았고,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인다"며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의료 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13) 열흘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청북도 경계선 지능 학생 조례안'과 '충북아쿠아리움 설치 조례안' 등 19개의 조례안을 제정 또는 개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