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준·김유지, 1년 전 결별 [종합]

김진석 기자 2024. 3. 13.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애의 맛 3'으로 커플의 연을 맺은 정준과 김유지가 4년 연애 끝에 결별했다.

13일 정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이제는 답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글을 올린다"라며 "유지랑은 좋은 만남을 가졌고 1년 전쯤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라고 게시했다.

그보다 앞선 지난 2022년에는 김유지가 SNS에 게시되어 있던 정준의 흔적을 지우며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후 두 사람은 결별설을 일축시키며 만남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연애의 맛 3'으로 커플의 연을 맺은 정준과 김유지가 4년 연애 끝에 결별했다.

13일 정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이제는 답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글을 올린다"라며 "유지랑은 좋은 만남을 가졌고 1년 전쯤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라고 게시했다.

이어 그는 "각자의 삶 속에서 행복하겠다"라며 "유지의 삶을 응원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을 통해 연인이 되었다. 13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고, 지난해 결별하게 됐다.


그보다 앞선 지난 2022년에는 김유지가 SNS에 게시되어 있던 정준의 흔적을 지우며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후 두 사람은 결별설을 일축시키며 만남을 이어왔다.

이날 김유지는 OSEN과 인터뷰를 통해 "정준과 좋은 선후배 관계로 헤어졌다"라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별의 사유에 대해서는 "각자의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이 게시한 글에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정준 SNS]

김유지 | 정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