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경력보유 여성 재취업 지원...110개 기업서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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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임신과 출산·육아로 직장을 그만둔 3040 경력보유여성이 인턴십 기회를 통해 재취업하도록 돕는 '서울우먼업 인턴십'을 올해 110개 기업, 110명의 여성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취업을 원하는 여성과 인재를 찾는 기업을 연결해주고,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30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시는 우선 올해 우먼업 인턴십에 참여할 110개 기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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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임신과 출산·육아로 직장을 그만둔 3040 경력보유여성이 인턴십 기회를 통해 재취업하도록 돕는 '서울우먼업 인턴십'을 올해 110개 기업, 110명의 여성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취업을 원하는 여성과 인재를 찾는 기업을 연결해주고,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30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시는 우선 올해 우먼업 인턴십에 참여할 110개 기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합니다.
우먼업 인턴십은 오세훈 시장의 공약이자,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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