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지체장애인협, 4·10총선 ‘국힘’ 지지 성명

강일 2024. 3. 13.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가 4·10총선에서 국민의 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대전지역 5개 지회 회원 300여명은 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회견을 갖고, "1만 5000명의 대전지체장애인 회원들은 대전 국민의 힘 후보들을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0여명 집회, “자원봉사자 등록-회원 1인 10명 확산 운동”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가 4·10총선에서 국민의 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대전지역 5개 지회 회원 300여명은 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회견을 갖고, “1만 5000명의 대전지체장애인 회원들은 대전 국민의 힘 후보들을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찬욱 협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1-2년간 뜨겁게 이슈화 됐던 이재명 민주당대표의 낯뜨거운 사건 사고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모든 회원들이 각자 지역에서 국민의 힘 후보들의 자원봉사자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회견을 했다 [사진=강일 기자]

그는 특히 “회원 1인이 10명 확산운동을 진행해 국민의힘 지지를 부탁하고 투표에 적극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도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