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출퇴근길 거리 유세, 지지‧격려‧응원에 감사”

안영록 2024. 3. 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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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진모 충북 청주시 서원구 예비후보의 쉼 없는 출퇴근길 거리 유세가 눈길을 끈다.

평소 성실함과 강한 인내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김진모 예비후보의 출퇴근길 거리 유세는 벌써 70일이 넘었다고 한다.

김진모 예비후보는 "거리 유세 초반에는 많이 쑥쓰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응원과 격려, 지지를 해주신다"며 "정치를 시작하면서 마음먹은 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잘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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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의힘 김진모 충북 청주시 서원구 예비후보의 쉼 없는 출퇴근길 거리 유세가 눈길을 끈다.

평소 성실함과 강한 인내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김진모 예비후보의 출퇴근길 거리 유세는 벌써 70일이 넘었다고 한다.

12일 출근길 유세에는 부인 강선희씨도 함께했다. ‘판사’ 출신인 그는 최근 취임 1년 만에 SPC 대표를 사임하고, 남편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팔 걷고 나섰다.

김진모(오른쪽)‧강선희 부부가 12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네거리에서 출근길 유세를 하며 시민들의 새로운 하루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김진모 선거캠프]

김진모‧강선희 부부는 이날 분평네거리 출근길 유세에서 ‘전국에서 통하는 청주사람, 2 김진모’ 피켓을 목에 걸고 손을 흔들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시민을 응원했다.

김진모 예비후보는 “거리 유세 초반에는 많이 쑥쓰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응원과 격려, 지지를 해주신다”며 “정치를 시작하면서 마음먹은 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잘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월 3일 분평네거리에서 시작해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 거리 유세를 하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시민과 함께해 오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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