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현장행정 강화 '로드체킹 전담반' 운영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3. 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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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청(장종용 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속 위험 요소인 보도블럭 파손, 포트홀, 불법주정차, 불법현수막, 중앙분리대 파손 등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매주 구청 각 과별로 팀장 위주 2인 1조가 돼,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찾아 선제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선제적 도로 안전관리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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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청 제공


경북 포항시 북구청(장종용 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속 위험 요소인 보도블럭 파손, 포트홀, 불법주정차, 불법현수막, 중앙분리대 파손 등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로드체킹반은 구청 7개 과, 40명의 팀장으로 구성돼 8개 동 위주로 상시 활동하게 된다.

'로드체킹'은 2024년은 '현장중심 시민안전 소통의 해'로서 의회 주요업무 보고 때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구청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매주 구청 각 과별로 팀장 위주 2인 1조가 돼,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찾아 선제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선제적 도로 안전관리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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