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현장행정 강화 '로드체킹 전담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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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청(장종용 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속 위험 요소인 보도블럭 파손, 포트홀, 불법주정차, 불법현수막, 중앙분리대 파손 등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매주 구청 각 과별로 팀장 위주 2인 1조가 돼,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찾아 선제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선제적 도로 안전관리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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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청(장종용 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속 위험 요소인 보도블럭 파손, 포트홀, 불법주정차, 불법현수막, 중앙분리대 파손 등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로드체킹반은 구청 7개 과, 40명의 팀장으로 구성돼 8개 동 위주로 상시 활동하게 된다.
'로드체킹'은 2024년은 '현장중심 시민안전 소통의 해'로서 의회 주요업무 보고 때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구청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매주 구청 각 과별로 팀장 위주 2인 1조가 돼,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찾아 선제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선제적 도로 안전관리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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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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