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졸업 권대현씨 ‘일학습병행 우수 근로자' 이사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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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졸업생 권대현 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3년 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근로자 포상식'에서 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배재대는 지난 2016년 사업 선정후 참여 학생 취업률 80%, 고용노동부 연차평가에서 6차례에 걸쳐 S(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회, IPP 및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6차례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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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졸업생 권대현 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3년 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근로자 포상식’에서 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채용한 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훈련을 하는 취업제도다.
배재대는 지난 2016년 사업 선정후 참여 학생 취업률 80%, 고용노동부 연차평가에서 6차례에 걸쳐 S(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회, IPP 및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6차례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권 씨는 ㈜우정바이오 학습근로자로 선발돼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성실하게 훈련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일학습병행 자격시험인 외부평가에도 합격해 ‘바이오의약품제조_L5’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창수 배재대 IPP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일학습병행 사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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