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 뚫은 트럭 운전석 허공에…아찔한 사고

(부산=연합뉴스) 13일 오전 9시 47분께 부산 동구 좌천동 고가도로에서 부산진역 방향으로 달리던 4.5t 트럭이 난간을 뚫고 허공에 매달린 뒤 멈춰 서 있다. 119구조대원이 트럭 앞부분에 사다리를 대고 진입해 40대 운전사를 구조했다. 2024.3.13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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