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율 "권혁수, '컬투쇼' 좋다길래 자주 나오라하니 목젖 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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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권혁수가 곽범이 부르면 바로 달려온다고 밝혔다.
13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권혁수, 이재율이 출연했다.
권혁수는 "안 불러줘서 못 왔다"라며 "수요일이 많이 나왔었는데 그날 자리 잡은 사람이 있더라. 그래서 못 왔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컬투쇼가) 거절을 100번 당했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어 권혁수는 "곽범이 연락해서 당장 달려오라 해서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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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권혁수가 곽범이 부르면 바로 달려온다고 밝혔다.
13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권혁수, 이재율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권혁수가 스페셜 DJ랑 각종 코너를 많이 해줘서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 왜 이렇게 뜸한가"라고 질문했다. 권혁수는 "안 불러줘서 못 왔다"라며 "수요일이 많이 나왔었는데 그날 자리 잡은 사람이 있더라. 그래서 못 왔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컬투쇼가) 거절을 100번 당했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율은 "(스튜디오) 밖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컬투쇼' 너무 좋다길래 계속 나오라고 하니 목젖을 치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혁수는 "곽범이 연락해서 당장 달려오라 해서 왔다"라고 말했다. 곽범은 "목소리가 좋은데 소고기 먹었나"라고 물었고, 권혁수는 "많이 먹었다. 회전초밥 집 가서 33개 먹었다"라며 만족한 표정을 보였다.
또 권혁수는 "곽범이 부르면 달려와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김태균은 "무슨 일이 있었나"라고 물었고, 권혁수는 "잘 나가니까"라며 너스레 떨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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