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특수교사 임용시험 지역수석 3명 배출

박하늘 기자 2024. 3. 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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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는 유아특수교육과 학생 3명이 교육부가 시행한 '2024학년도 공립 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지역 수석을 차지하는 등 총 5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백석대는 이번 임용시험에서 특수교육과 26명, 유아특수교육과 20명, 특수체육교육과 10명 각각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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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전경. 백석대 제공

[천안]백석대학교는 유아특수교육과 학생 3명이 교육부가 시행한 '2024학년도 공립 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지역 수석을 차지하는 등 총 5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백석대는 이번 임용시험에서 특수교육과 26명, 유아특수교육과 20명, 특수체육교육과 10명 각각 합격했다. 이중 유아특수교육과 임가현 학생(22·여)이 강원도에서 이아현 학생(24·여)이 경기도에서, 곽신아 학생이(23·여)가 인천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박희민 학생(25·여)은 서울에서 차석에 올랐다.

백석대는 대학 취업진로지원처가 운영하는 '백석인재양성반'을 통해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 졸업생에게 △전공 온라인 콘텐츠 △임용고사실 △각 분야별 전문가 초청특강 △합격자 선배 멘토링 등을 지원받고 사범학부에서는 △전공능력함양 세미나 △현장 실무 기반의 교육과정 △전공 관련 동아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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