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서 산불…헬기 5대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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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2시 45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5대, 차량 14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이 난 지역에는 초속 4.5m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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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2시 45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5대, 차량 14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이 난 지역에는 초속 4.5m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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