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33인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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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제3기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지난해보다 19명 늘려 33명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실제로 청년이 의제한 정책 중 5월부터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 위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기본 교육 △정책발굴 멘토링 △소통 간담회 △청년축제 기획단 △성과공유회 등 청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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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제3기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지난해보다 19명 늘려 33명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 청년의 대표 소통창구다. 이번 ‘제3기’는 △일자리 △문화예술 △복지 △제도와 홍보 4개 분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년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12월 성과공유회에서는 5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평소 청년들이 관심 있는 △문화예술 사업 △운동시설과 취미·여가 지원 △청년을 위한 시설 확충 △청년동아리 사업 활성화 △기업 연계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실제로 청년이 의제한 정책 중 5월부터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횟수 제한 없이 1인당 연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에코마실’ 프로젝트를 진행해 플로깅과 환경체험 프로그램, 커피박 공예 클래스 등 12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청년 위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기본 교육 △정책발굴 멘토링 △소통 간담회 △청년축제 기획단 △성과공유회 등 청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에 참여한다.
또 지속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발굴된 정책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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