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봄철 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 행정지도

최형욱 기자 2024. 3. 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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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소방서는 봄철 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주소방에 따르면 이번 행정지도에서는 관내 연면적 1만㎡ 이상 공사장 3개소와 공정률 70% 이상 공사장 3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제도 정착 △공사장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를 통해 화재안전 확보 △화기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및 안전사항을 당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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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일희 공주소방서장(오른쪽)이 13일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행정지도를 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는 봄철 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주소방에 따르면 이번 행정지도에서는 관내 연면적 1만㎡ 이상 공사장 3개소와 공정률 70% 이상 공사장 3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제도 정착 △공사장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를 통해 화재안전 확보 △화기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및 안전사항을 당부할 방침이다.

류일희 서장은 “건설현장은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어 점검을 통해 공사장 화재안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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