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 선택권 보장"…대구교육청,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 고교 2·3학년생을 대상으로 '학교 간 공동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간 공동교육 과정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 경험을 제공해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능력을 키우고 진로 맞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구형 교육과정이다.
대구교육청은 수강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워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선택과목에 대해 거점학교의 희망에 따라 공동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 고교 2·3학년생을 대상으로 '학교 간 공동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간 공동교육 과정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 경험을 제공해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능력을 키우고 진로 맞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구형 교육과정이다.
대구교육청은 수강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워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선택과목에 대해 거점학교의 희망에 따라 공동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14일부터 21일까지다.
지난해에는 융합독서, 과학토론, 바리스타 등 243강좌를 운영해 81개 학교 학생 2995명이 이수했다.
1학기 수업은 오는 25일부터 진행되고, 일부 강좌는 여름방학 중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