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만 집중 오타니, 시범경기 폭격 → 첫 'DH MV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자에만 집중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괴력은 실로 엄청났다.
물론 오타니는 단축 시즌인 지난 2020년 이후 매해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타격을 했다.
LA 다저스는 14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 이후, 20일과 21일 2024 서울시리즈를 가진다.
또 LA 다저스는 마지막 시범경기 이후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29일 미국 본토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자에만 집중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괴력은 실로 엄청났다. 오타니가 시범경기부터 상대 마운드를 폭격하고 있다.
오타니는 1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7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579와 2홈런 9타점 5득점 11안타, 출루율 0.652 OPS 1.705 등을 기록했다.
물론 오타니는 단축 시즌인 지난 2020년 이후 매해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타격을 했다. 하지만 이번 해에는 더욱 뛰어난 성적을 나타내고 있는 것.
특히 오타니는 13일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지난해 말 팔꿈치 수술을 받았으나, 2024시즌에 타자로 나서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 투수로의 복귀는 2025시즌이다.
이제 오타니는 순수 지명타자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번째이자 자신의 세 번째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할 예정이다.
또 LA 다저스는 마지막 시범경기 이후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29일 미국 본토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오타니는 서울시리즈는 물론 본토 개막전에도 출전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야’ 심형탁, 헤어질 결심 “생각할 시간 주면 안 돼?” 호소 (신랑수업)
- 50대 최정원, 매우 화난 등근육…子와 함께 한 보디프로필 공개 (퍼펙트 라이프)
- 오타니, ‘손가락 하트+태극기 이모티콘’ …한국 팬에 애정 표현
- 이영현, 무대 공포증→세 번의 유산 고백…기념비적 첫 만남 (놀던언니2)[TV종합]
-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