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민통선 내 군부대서 50대 노동자 6m 아래로 추락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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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의 한 군부대 체육관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6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다리와 골반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사고 당시 남성은 군부대 체육관 공사 작업을 준비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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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의 한 군부대 체육관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노동자가 6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다리와 골반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사고 당시 남성은 군부대 체육관 공사 작업을 준비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조치 미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951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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