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O, 더현대 서울을 장식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성료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VIDO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과 함께 더현대 서울을 장식한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 갤러리는 더현대 서울 오픈 3주년을 맞이해 33m X 5m 규모의 내부 대형전광판을 활용했다.
VIDO 플랫폼은 현대퓨처넷과 협업하여 국내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10명과 그들의 독창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정했다. 한국 화가 류재춘을 시작으로 NAKTA, Rokkan Kim, Linsayking, Namecode, OBTI, J2Motion, Nullus, Regina Kim, KIMKO 작가가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경험을 제공했다.
VIDO는 미디어아트 선순환을 목표로 하는 미디어아트 OTT 플랫폼이다. 작가는 작품 업로드를 통해 국내/외 대형 전광판을 통해 전시할 수 있으며 전광판 소유주는 구독을 통해 무제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현재 VIDO 플랫폼 내에는 국내외 유명 미디어아티스트 200여명과 그들의 600점이 넘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심상훈 VIDO 플랫폼 대표는 “더현대 서울의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통해 늘어나는 LED 전광판이 단순 광고가 아닌 예술작품을 통해 도시와 건물 그리고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방문객들에게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미디어캔버스가 되는 것을 최종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말했다.
VIDO 플랫폼은 미디어아트 선순환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미디어아트 OTT 플랫폼이다. 현재 플랫폼에는 국내외 유명 미디어아티스트 200여명과 600점이 넘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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