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로 파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누적 매출 10억원 달성

유예림 기자 2024. 3.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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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도넛 자판기와 DFD(Delivery Fresh Daily, 진열 판매) 전략을 확대한다.

롯데GRS에 따르면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자판기 매출은 지난해 누적 10억원을 달성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로드숍, 쇼핑몰 등 대형 상권과 역사 배치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군부대, 관공서 등에 배치해 접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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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도넛 자판기와 DFD(Delivery Fresh Daily, 진열 판매) 전략을 확대한다.

롯데GRS에 따르면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자판기 매출은 지난해 누적 10억원을 달성했다. 2020년 여의도점에 무인 자판기 설치를 시작으로 자판기 총 34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전년 대비 운영 대수를 2배로 확대했다.

자판기 구성 품목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더즌, 하프더즌) 단일 메뉴다.

마트, 백화점 등에 배치하는 간이 판매 형태의 DFD(Delivery Fresh Daily)는 전년 대비 매출이 약 100% 성장했다. 지난달 기준 112곳에서 진열 판매를 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로드숍, 쇼핑몰 등 대형 상권과 역사 배치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군부대, 관공서 등에 배치해 접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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