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손편지’에 울컥..“친구들도 많이 생겨”
남서영 2024. 3. 13.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에게 편지를 받았다.
13일 이효리는 한 장의 편지와 그림을 게재했다.
한편 이효리는 연예계 대표 동물애호가로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효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에게 편지를 받았다.
13일 이효리는 한 장의 편지와 그림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효리 엄마’를 떠올리는 반려견 모카의 그림이 담겼다.
편지에는 “효리 엄마에게. 엄마 나 모카에요. 잘 지내고 이찌오? 이 별은 제주만큼 크고 이뻐서 여행 다니느라 아주 바쁘고 정신이 없어오! 아마 효리엄마보다 내가 더 바쁠걸? 만난 것도 마니먹구 친구들도 마니 생겻지만 뭐..가끔은 엄마가 보고 십고 그러기도 해오”라는 내용이 담겨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이효리는 연예계 대표 동물애호가로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그 중 유기견보호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모카’는 지난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6세 김사랑, 꽃잎보다 작은 소멸 직전 얼굴..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 故 이지은, 오늘(8일) 사망 3주기…활동 중단→子 입대 후 홀로 사망
-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마친 남희석 “잠을 못 잤다” [직격 인터뷰]
- 이천수, 황선홍호에 우려..“좀 성급했다”(리춘수)
- 이이경, 아버지 꿈 이뤄드렸다…서울대 졸업사진 공개
- ‘강원래♥’ 김송, ‘광대 수술’ 얼마나 됐다고 ‘인중 축소수술’까지..“불편해서 웃지 못
- 한글 배우더니 벌써?...장윤정♥도경완, 딸 하영이 독서 삼매경 ‘귀여움 한도 초과’
- ‘김국진♥’ 강수지, ‘프랑스 유학간 딸’에 어마어마한 간식 보따리 전달..“리프레싱 되는
- 42세 한가인, 현실 피부 고민..“둘째 낳고 잡티 갑자기 올라와”
- 전현무 “솔비 그림 한 점에 ‘현금 5장’...두점 가지고 있어”(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