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더 예쁜거야, 황홀하다”…이영애·판빙빙 투샷에 난리 난 누리꾼들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3.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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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 같이 있으니 너무 아름다워 눈이 황홀할 지경이다."

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AFA)에서 포착된 우리나라 배우 이영애와 중국 배우 판빙빙의 투샷을 본 누리꾼의 반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영애와 판빙빙 두 사람이 밀착해 서로의 얼굴에 손 받침을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맑고 눈부신 미모", "둘 다 사진이 아닌 그림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다", "사진이 눈이 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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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판빙빙.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두 명이 같이 있으니 너무 아름다워 눈이 황홀할 지경이다.”

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AFA)에서 포착된 우리나라 배우 이영애와 중국 배우 판빙빙의 투샷을 본 누리꾼의 반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영애와 판빙빙 두 사람이 밀착해 서로의 얼굴에 손 받침을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각국 톱배우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신기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0일(현지시간)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홍콩 시취센터에서는 제17회 아시안필름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이영애는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아시아영화 액설런스상’을 받았다. 판빙빙은 2018년 탈세 논란이 불거진 뒤 5년 만인 작년 2월부터 베를린 국제영화제 등의 공식석상에 참석하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의 드레스를 칭찬하는 듯한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맑고 눈부신 미모”, “둘 다 사진이 아닌 그림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다”, “사진이 눈이 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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