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간담회 개최

2024. 3. 13.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최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나주시지회 임원과 2024년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주거안심상담센터 운영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찾아가는 주거안심상담센터와 전화 상담을 통해 250여 명의 시민이 무료 상담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거안심상담센터 운영 방향 등 모색
간담회 현장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최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나주시지회 임원과 2024년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주거안심상담센터 운영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주요 내용를 안내하고 나주시 부동산거래현황 등 시정을 공유했다.

주거안심상담은 부동산 전문지식 습득이 어려운 청년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전문 공인중개사들이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찾아가는 주거안심상담센터와 전화 상담을 통해 250여 명의 시민이 무료 상담을 받았다.

나주는 아파트, 오피스텔이 밀집한 혁신도시가 있는 만큼, 공인중개사협회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주거안심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조영란 시민봉사과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중개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