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커피 ‘조지아’ 대대적인 브랜드 리런칭 전개

커피 ‘조지아’ 대대적인 브랜드 리런칭 전개. /코카-콜라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사는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브랜드 리런칭을 진행하고,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지아 브랜드 리런칭은 다양해진 커피 소비 취향과 2030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상을 깨우는 조지아의 매력을 담아 브랜드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올라운더 배우 안효섭을 모델로 발탁했다.

로고는 옐로우 색상의 마름모꼴 배경 안에 커피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브랜드명, 출시연도를 넣어 정체성을 표현했다. 옐로우 컬러가 일상에 활력을 주는 조지아의 지향점을 잘 담아내고 있어 더욱 눈에 띄게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코카-콜라사는 조지아 브랜드 리런칭을 맞아 배우 안효섭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이번 리런칭과 신규 광고 캠페인으로 2030세대를 공략하고 커피의 깊고 진한 향이 강조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