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모델 채지우, 2024 F/W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장식
천주영 기자 2024. 3. 13. 15:35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신인 모델 채지우가 2024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런웨이를 누비는 성과를 기록했다.
채지우는 이번 2024 F/W 파리 패션위크의 다양한 브랜드의 쇼에 모델로 서며 런웨이를 장식했다.파리 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로 불리는 패션쇼로 채지우는 신인 모델 답지 않은 눈에 띄는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채지우는 로에베(LOEWE),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 빅터앤롤프(VIKTOR&ROLF), 빠투(PATOU), 마메 쿠로구치(MAME KUROGOUCHI), HOMOLOG HAUTE COUTRE 등 다수 브랜드 런웨이에 섰다.
채지우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주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파리 패션위크를 장식한 소감을 전했다.
소속 모델 에이전시 제이모델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모델 채지우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루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모델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쌓아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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