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박재순, '행복주택에 M버스까지' 2030 겨냥 공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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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수원무 지역에 박재순 예비후보를 공천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와의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박재순 후보가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 후보는 우선 청년들을 위해 행복주택 건설을 공약과 함께 영통·반정 아이파크 캐슬, 힐스테이트 영통 주변 M 버스 노선을 추진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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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우선 청년들을 위해 행복주택 건설을 공약과 함께 영통·반정 아이파크 캐슬, 힐스테이트 영통 주변 M 버스 노선을 추진 공약을 밝혔다.
박 후보에 따르면 현재 덕영대로 망포역과 선일초 사이에는 M 버스가 다니지 않아 수만 세대의 입주민들이 M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아이파크 캐슬 주민들은 30~40대가 많아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M 버스 정류장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박 후보는 혁신 공약으로는 영통구 권선구 내에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과 유치 초석을 놓아 지역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밝힌 '뛰어난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바로 국가와 정부의 책무'라며 발언을 언급하며 청년들은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바람직한 시각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박 후보는 "수원시가 명품도시 도양과 함께 세계적인 반도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통구 망포동에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가 필요하다"며 "수원시 미래와 영통구에 꼭 필요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시설 유치를 위해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국회의원 세비전액 사회환원, 영통구 망포동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등 공약을 하고 있다. 그는 아주대 경영 대학원을 졸업(석사) 했으며 경기도 공직자 아너소사이어티 1호(1억 이상 기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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