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북한 이동식 발사대' 실시간 타격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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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한미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북한의 이동식 발사대와 순항미사일 등 표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타격하는 '공중대기 항공차단' 훈련을 벌였습니다.
훈련은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의 정보를 정찰기로부터 전달받은 중앙방공통제소가 공중에서 대기 중이던 전투기들에게 타격을 지시하고, 이를 저지하려는 적의 순항미사일과 전투기들을 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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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한미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북한의 이동식 발사대와 순항미사일 등 표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타격하는 '공중대기 항공차단' 훈련을 벌였습니다.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주관으로 실시된 오늘 훈련에는 F-35A 스텔스기, F-15K, KF-16 등 7개 비행부대 전투기 20여 대와 정찰기가 투입됐습니다.
훈련은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의 정보를 정찰기로부터 전달받은 중앙방공통제소가 공중에서 대기 중이던 전투기들에게 타격을 지시하고, 이를 저지하려는 적의 순항미사일과 전투기들을 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군은 조종사들이 여러 상황에 대응하며 공중대기 항공차단 임무 기량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950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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