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글루텐프리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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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밀가루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글루텐프리' 쌀 간식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은 '건강한 쌀로 만든 스낵'에 콘셉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 포장지 겉면에도 '건강한 쌀로 만든, 라이스 스낵'이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글루텐프리 인증마크를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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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즐거운 건강함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더쌀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세계적으로도 글루텐프리 시장은 연평균 8.1% 성장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밀가루 대신 쌀로 만든 케이크, 쿠키, 빵을 판매하는 카페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은 '건강한 쌀로 만든 스낵'에 콘셉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고운 입자의 쌀가루로 만들어 바삭하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을 구현했다. 쌀 스낵 특유의 고소함과 새우의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한국 글루텐프리 인증(KGFC) 획득으로 밀가루에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쌀눈이 포함된 미강을 활용한 천연유화안정제를 적용하여 사르르한 식감을 구현했다.
롯데웰푸드는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 포장지 겉면에도 '건강한 쌀로 만든, 라이스 스낵'이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글루텐프리 인증마크를 삽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더쌀로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대해 가겠다"며 "헬스&웰니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에 맞춰 글루텐프리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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