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인천 청소년 지원센터에 트레일블레이저 기증

이근홍 기자 2024. 3. 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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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13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인천 청소년 지원센터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5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재단이 기증한 차량은 청소년들의 진로 상담, 사회생활 적응, 야외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차량 기증식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겸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윤명옥 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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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13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13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인천 청소년 지원센터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5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재단이 기증한 차량은 청소년들의 진로 상담, 사회생활 적응, 야외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차량 기증식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겸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윤명옥 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GM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여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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