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건강상담 진행

2024. 3. 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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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1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목포기독병원과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에 대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상담은 신안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로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근골격계 질환 및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 교육,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장해 예방 등을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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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진행

[헤럴드경제(신안)=김경민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1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목포기독병원과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에 대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상담은 신안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로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근골격계 질환 및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 교육,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장해 예방 등을 상담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산업보건의 활동 외에도 신안군에 종사하는 총 1,538명의 안전을 위해 작업환경측정, 작업장 순회 점검, 전 직원 대상 안전보건교육 등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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