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특전사 찾아 "김정은, 전쟁 일으키면 신속 제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육군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적 지도부를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특전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특전사령관으로부터 북한이 테러를 포함한 다양한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신원식 장관은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인 'CP탱고'를 한미 연합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육군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적 지도부를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특전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특전사령관으로부터 북한이 테러를 포함한 다양한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전사는 한미 연합연습 기간인 지난 8일부터 해군 특수전전단, 미 육군 제1특전단 등과 함께 북한의 핵심시설을 내부 소탕하는 특수타격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 신원식 장관은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인 'CP탱고'를 한미 연합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아버지뻘 직장 상사가 성추행"...유죄에도 버젓이 근무
- '난교발언'·'목발경품' 논란...후보들, 줄줄이 반성문 [Y녹취록]
- 日 후쿠시마 공장 1급 발암물질에 '풍덩' 고양이…발견하면 즉시 신고
- 日 성인비디오 모델 쇼가 수원에서?…시민단체 "중단하라" 항의
- 러시아가 감추고 있는 1급 비밀? "이것밖에는 없다" [Y녹취록]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