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 나소열 ‘공동 선대위’ 출범…“민주당 승리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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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충남 보령·서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예비후보(64)가 13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공동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앞서 같은 당 경선에서 경쟁을 벌이다 고배를 마신 구자필·신현성 예비후보도 참석해 이날 꾸려진 공동 선대위의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구자필 공동 선대위원장은 "보수 후보가 해내지 못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 후보가 적임자"라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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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ㆍ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4·10 총선(충남 보령·서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예비후보(64)가 13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공동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앞서 같은 당 경선에서 경쟁을 벌이다 고배를 마신 구자필·신현성 예비후보도 참석해 이날 꾸려진 공동 선대위의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나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나소열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필 공동 선대위원장은 “보수 후보가 해내지 못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 후보가 적임자”라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현성 공동 선대위원장도 “검찰 공화국 심판과 무너진 민생, 훼손된 국격의 회복을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나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54), 개혁신당 이기원 예비후보(52) 등과 맞붙을 예정이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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