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대수 “충북 중부3군 출마”…3선 도전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경대수 예비후보가 13일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출마를 선언했다.
경대수 예비후보는 이날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중부3군 현안사업을 속 시원히 밀어붙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9‧20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증평·진천·음성 당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경대수 예비후보가 13일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출마를 선언했다.
경대수 예비후보는 이날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중부3군 현안사업을 속 시원히 밀어붙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곡∼금왕∼혁신도시를 잇는 중부내륙선철도 왕복 6차선 확장, 충북혁신도시 하이패스IC 설치 등 국책사업을 완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괴산군 출생인 그는 청주중·경동고·서울대학교 법대를 나와 제주지검 검사장과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 19‧20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증평·진천·음성 당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경대수 예비후보의 상대는 경찰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예비후보로, 21대 총선에 이어 두 번째 검‧경 대결이 성사됐다.
중부3군에서는 이들 외에도 자유통일당 표순열 증평새벽교회 목사도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
- 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 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