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폭풍성장한 늦둥이 딸 자랑‥父 닮아 벌써 완성형 미모

신현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신현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현준이 폭풍성장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3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빠가 엄청 사랑해 민서야. 이제는 민서가 아빠를 더 챙겨주고 더 사랑해 주는 거 같아요. 진짜 아빠 껌딱지. 고마워 신민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딸의 근황이 담겨 있다. 아빠 신현준의 이국적 외모를 그대로 닮은 오뚝한 콧날, 긴 속눈썹 등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무척 자랐네요", "벌써 완성형 미모", "민서 공주님 갈수록 예뻐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8년생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만 53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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