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현장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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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보탬e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 과정 온라인화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해 보조금 집행 방식을 '선 집행, 후 지급'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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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보탬e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 과정 온라인화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해 보조금 집행 방식을 '선 집행, 후 지급'으로 변경했다.
올 1월 보탬e시스템의 전면 개통에 따라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나눔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홍기·송태연)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애)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9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반찬봉사는 양 측이 협력해 반찬 조리 및 배달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또 말벗을 해드리는 사업이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내 가족이 먹는 ‘집밥’을 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7년째 '사랑愛반찬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결식이 우려되는 20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분기 별로 육개장·미역국 등 간편조리식품과 김·부각·빵 등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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