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지휘관,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 FS 연습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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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 지휘관들이 해군작전사령부(해작사) 작전지휘소에서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 FS(자유의 방패) 연습을 지휘하며,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이번 FS 연습 지휘는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의 일원으로 연합 해상 작전을 수행하는 해작사와 미 해군 7함대사령부의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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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 지휘관들이 해군작전사령부(해작사) 작전지휘소에서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 FS(자유의 방패) 연습을 지휘하며,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이번 FS 연습 지휘는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의 일원으로 연합 해상 작전을 수행하는 해작사와 미 해군 7함대사령부의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국 지휘관들은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 주요 지휘관·참모들과 공조회의를 주관하며, 전시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의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연합 해상작전 수행방안을 논의했다.
최 해군작전사령관은 “한반도와 역내 평화 및 안정을 위해 한미 해군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미 해군 간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작사는 FS 연습기간 동안 북한의 고도화·다변화되는 위협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강도 높은 야외기동훈련(FTX)과 한미 연합훈련으로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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